제주별빛누리공원, 우주과학 특별 체험 이벤트 개최

강원/제주 / 정민정 기자 / 2026-06-15 12:05:39
6월 21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참여…16일부터 참가자 모집
▲ 제주시 전경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제주별빛누리공원은 6월 21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우주항공청 우주환경센터,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를 초청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주과학 특별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주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우주 개발과 항공우주 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과 체험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특별강연 및 증강현실(AR) 누리호 체험 ▲우주환경센터의 태양활동 감시 체험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의 다누리 만들기 체험 ▲제주스마트드론의 실내 소형 드론 비행 체험 ▲제주별빛누리공원의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챌린지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강연은 행사 당일 오후 1시 별빛누리공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성민 홍보실장이 강사로 나서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개발 과정의 뒷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자는 초등학생 이상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6월 16일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주과학 특별 체험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별빛누리공원 1~2층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4D 영상관과 천체투영실 관람은 유료로 운영된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주과학 분야를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별빛누리공원이 미래 우주개발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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