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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12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시흥시또래상담연합회 팔레트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2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시흥시또래상담연합회 팔레트(Palette)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기관 15개소 소속 또래상담자 159명을 위촉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시흥시또래상담연합회 ‘팔레트’는 청소년들이 또래 간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연합 조직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또래상담자로 위촉된 참석자들은 앞으로 연합회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안전망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 1부 위촉식에서는 제10기 또래상담연합회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또래상담자 선서 및 다짐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또래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2부 ‘팔레트 시그널데이(Signal Day)’에서는 2024년부터 세계적인 학교폭력 예방 운동을 모티브로 시작한 지역 맞춤형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의 공동 구호를 직접 선정, 시흥 전역에 공감과 연대의 긍정적 신호(시그널)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년간 축적된 또래상담연합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또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또래상담 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고민에 더욱 공감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게 다가왔다”라며 “다른 학교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또래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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