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장안구 3개동 시민과의 만남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10일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장안구 송죽동·정자1동·정자2동을 방문하여‘시민이 꿈꾸는 수원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체, 종교단체, 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및 마을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민자치 활성화, 마을자치 지원, 모바일 기반 정책 참여 플랫폼 구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전면 확대와 컨설팅 지원 등의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수원시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최우선의 가치인 ‘시민의 삶’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로 뛰는 수원특례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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