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행락철 환경 정비 대청소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을 포함한 공무원 등 36명이 6개조로 나눠져 18일, 여름 행락철 환경 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마을 청소 취약 지역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통장들의 주도 하에 상습 무단투기 구역의 생활쓰레기 잔재물을 수거하고 이면도로의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청소를 위해 마을 구석 구석을 다니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도 진행됐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아지는 행락철, 깨끗하고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에 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1회용품 줄이기 등 마을 환경을 지키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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