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8월 정례회의 개최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여성지원민방위대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을지연습 기간(8.21.~8.24.) 중 영통구가 실시하는 적 공습 대비 주민대피 시범훈련 지원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활용한 여성지원민방위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진숙 종합민원과장은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늘 솔선수범해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을지연습 연계 주민대피 시범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영통구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이번 민방위 훈련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안전 보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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