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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전 마스코트 ‘끼요’ 꽃 장식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서귀포시는 9월과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꽃 장식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 조성은 서귀포시를 찾는 전국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화사하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주요 교차로, 경기장, 주요 교량 등 총 6개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메인 경기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는 체전 마스코트 ‘끼요’(높이 7m) 와 ‘돌하르방’(높이 5m)을 형상화한 대형 꽃탑을 세우고, 560개의 꽃장식 과 걸이화분을 배치해 체전 메인 무대의 상징성을 높였다.
서귀포시 주요 관문인 안덕면 상창교차로와 표선면 한지교차로 2곳에는 화단과 함께 높이 1.5m, 너비 1.0m 규모의 ‘끼요’ 조형물을 연출해 진입로에서부터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강창학 경기장(로프화단 30㎡, 화단 90㎡, 걸이화분 200개)과 공천포 경기장(로프화단 30㎡)의 녹화 공간을 정비했으며, 창천교·효례교·평화교·칠십리교 등 주요 교량 일대에는 걸이화분 1,240개를 설치해 도심 전체를 화사한 꽃길로 연결했다.
서귀포시는 설치된 꽃과 화단, 화분에 대해 대회 기간 동안 지속적인 관수와 점검을 실시하고, 고사하거나 생육이 불량한 초화류는 신속하게 보완하는 등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현은정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위해 서귀포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꽃과 함께 아름다운 서귀포의 첫인상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생활권 녹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철저히 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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