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한가위 귀향객 맞이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실시

강원/제주 / 정민정 기자 / 2026-09-11 12:15:07
▲ 서귀포시청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로 관내 공중화장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에 따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공중화장실(394개소) 이용 불편사항을 사전에 조치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장실 내·외부 청결 상태 ▲세면대·변기 등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상태 ▲불법촬영 등 범죄 취약요소 확인 및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9월까지 이어지는 늦더위로 화장실 내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악취 예방을 위해 배수구와 변기 등 악취 발생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청소·소독 주기를 확대하고 환기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악취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시설물 고장 및 청결 관리 미흡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정비를 마치고, 관광지와 도심지 등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중화장실은 청결 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수시로 살펴 연휴 기간 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달은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특별점검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 대비와 연계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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