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와 함께 글쓰기&책쓰기 프로그램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작가와 함께 글쓰기&책쓰기'프로그램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각자의 글을 참여자들과 공유하며 글감의 다양성을 알게 하고 문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지역 작가의 글쓰기 지도 수업을 시작으로 개별적 쓰기 활동을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8주간 진행했고, 향후 참여자들의 글을 모아 공동 에세이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글쓰기를 통해 일상의 나를 돌아보고, 각자 쓴 글을 낭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서로의 생각을 공감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기를 넘어 글쓰기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읽걷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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