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초등학교 첫걸음, ‘예비 초등교실’에서 준비해요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는 '예비 초등교실'을 운영한다.
'예비 초등교실'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와 학부모가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학 초기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학 전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모든 예비 초등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입학 안내 자료 보급과, 다문화·사회적 배려 대상 유아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먼저,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유치원 97개원 전체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초등 입학 안내 자료 '다(多)함께 초등학교 첫걸음'을 보급했다.
해당 자료는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교과목, 교육시설, 급식, 공동생활 등 유아와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초등학교 생활 전반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모든 예비 초등 유아가 공평하게 입학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학 초기 적응에 보다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초등 입학 컨설팅’을 별도로 운영한다.
본 컨설팅은 다문화가정 유아를 1순위,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2순위로 하여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10명(다문화가정 7명, 사회적 배려 대상 3명)이 참여한다.
맞춤형 컨설팅은 유치원 교사가 직접 유치원에서 학부모와 유아를 대상으로 1시간씩 대면 방식으로 실시하며,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 학교생활 전반, 교과 운영, 담임교사와의 소통 방법, 가정에서의 준비 사항 등에 대해 실제적인 안내와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크메르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지원을 병행하여, 학부모가 자녀의 초등학교 적응과 관련한 정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베트남)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예비 초등교실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차별 없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