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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글로벌 미스춘향 미(美)에 선정된 수성글로벌프렌즈 3기 리나 씨가 뚜비와 함께 고모역에서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수성구 관광 외국인 자원봉사 홍보단 ‘수성글로벌프렌즈’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수성구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수성글로벌프렌즈는 2024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8개국 63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성구의 관광지와 문화, 축제 등을 각국 언어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3기에 위촉된 경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리나 씨는 ‘2026 글로벌 미스춘향’ 미(美)에 선정된 이후 KBS 아침마당, 전주MBC 다정다감, TBC 생방송 굿데이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수성구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일본 출신 피아니스트 오금선 씨는 재한일본인여성합창단 ‘이코이’와 음악단체 ‘슈필라움’을 이끌며 이달 14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하는 등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국 출신 루이스 루퍼 씨도 대구·부산·서울 등 주요 도시에서 관광 서포터즈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 출신 모리와키 유이코 씨는 ‘대구한일교류회’, 미국 출신 티아라 영블러드 씨는 글로벌 교류 모임 ‘티키토카’를 운영하며 지역 국제교류 활성화와 수성구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수성구에 파견되는 K2H 해외 교류 공무원들도 수성글로벌프렌즈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많은 글로벌프렌즈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서로 교류하고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성글로벌프렌즈는 지역을 대표하는 외국인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수성글로벌프렌즈는 단순한 홍보단을 넘어 수성구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프렌즈와 함께 수성구가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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