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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시민 안전 위한 현장행정 강화…개발사업장 115곳 점검 |
[무한뉴스=정충근 기자] 여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8일부터 26일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철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허가 면적 1만㎡ 이상 개발사업장 115곳으로, 이 가운데 재해영향평가 대상 사업장은 65곳이다. 이번 점검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강조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재해 취약요인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반은 절토·성토 사면의 유실 및 붕괴 위험, 배수로·침사지·집수정 등 배수시설 관리 상태, 옹벽과 흙막이 구조물의 균열·기울어짐·누수 여부, 낙석 방지시설과 안전 울타리 설치 현황, 비상 연락체계 등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안내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업장에는 안전조치를 통보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안전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공사 중지와 재해 방지 명령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도 검토할 방침이다.
여주시청 허가과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어떤 정책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여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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