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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일 인천시 강화군 강화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안내를 받고 있다.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8000명대를 넘어서며 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 8343명 발생했고 누적 86만 40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 8123명, 해외 유입은 220명이며 지역별로 보면 서울 4103명, 경기 5509명, 인천 1366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 978명(60.6%)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972명, 대구 954명, 경남 845명, 충남 720명, 경북 614명,전북 583명, 광주 493명, 대전 460명, 충북 405명, 전남 402명, 강원 253명, 울산 250명, 세종 108명, 제주 86명 등 7145명(39.4%)이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272명이며 사망자는 17명 늘어 누적 6772명(치명률 0.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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