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연천군의회 배두영 의원, 5분 자유발언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연천군의회 배두영 의원은 1일 열린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사용되지 않고 있는 옥산리 소재 (구)군민회관의 조속한 처리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연천군민회관은 1987년 건립된 이후 군민들의 행사와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됐으나, 시설 노후화와 수레울아트홀 개관 등 여건 변화로 현재는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2009년 매각을 추진했으나 유찰된 이후 여러 활용방안이 검토됐음에도 현재까지 뚜렷한 처리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해당 시설은 별도의 활용계획이나 유지·보수 계획 없이 존치되고 있으며, 철거 필요성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철거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사용하지 않는 노후 공공시설을 장기간 유지할 경우 시설 관리와 안전에 대한 행정 부담이 지속되고, 향후 철거 비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지연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배 의원은 집행부에 (구)군민회관의 철거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을 명확히 하고, 철거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유효하다면 구체적인 철거 시기와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공공시설은 기능을 다한 이후의 관리와 처리까지 책임 있게 이뤄져야 하는 만큼, 더 이상 활용되지 않는 (구)군민회관을 방치하지 말고 군민에게 필요한 방향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