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9일에는 강화중학교, 11월 22일에는 강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강화중학교는 인천을 대표하는 김중미 작가, 강화여자중학교는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최진영 작가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은 강연, 질의응답, 콘서트 등으로 구성해 호응과 집중도가 높았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일반적인 작가 강연이 아니라 음악이 어우러진 북콘서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더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독서체험으로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가 유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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