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림픽공원 임시선별검사소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16만 5890명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 수는 266만 50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만 5749명, 해외 유입은 141명이며 지역별로 보면 서울 3만 5562명, 경기 4만 8080명, 인천 1만 2843명 등 수도권에서만 9만 6485명(58.2%)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1만 2733명, 경남 8892명, 대구 6290명, 경북 5387명, 충남 5175명, 광주 4598명, 대전 4406명, 전북 4208명, 충북 3962명, 울산 3532명, 전남 3529명, 강원 3426명, 제주 2062명, 세종 1064명 등 6만 9264명(41.8%)이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655명이며 사망자는 94명 늘어 누적 7783명(치명률 0.29%)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6123명, 2차접종자 1만 222명, 3차접종자 14만 496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3만 5692명(87.4%), 2차접종자수는 4433만 3632명(86.4%), 3차접종자수는 31만 2534명(60.4%)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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