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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한 학생 성장 지원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서부교육청 특색 공모사업을 통해 다문화교육, 인성교육, 창의·융합교육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3일(화)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구시교육청 공모사업 자율선택제와 연계하여 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을 반영한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심사를 통해 ▲서부 1·1 다문화교육 실천학교에 유치원 6개원과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1개교를 선정했으며, ▲서부인성교육 실천학교는 초등학교 6개교와 중학교 1개교, ▲서부 드림스쿨은 초등학교 9개교를 각각 선정했다.
서부 1·1 다문화교육 실천학교는 한국어와 문화, 모국의 언어와 문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다문화 학생들의 자긍심과 잠재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둔다.
대구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사업, 서구인재육성재단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기초학력향상 지도, ▲다문화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다문화학부모 문자서비스 지원 및 연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하고 정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2025학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이 사업에 선정된 서대구초등학교 이미희 교사는 “서대구초는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50%에 육박하여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이 절실한 학교이므로, 서부 1·1 다문화교육 실천학교 운영 지원을 통해 다문화 학생 밀착형 맞춤 지원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부인성교육 실천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인문예술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주력한다.
각 학교는 ▲마음교육, ▲관계존중, ▲민주시민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융합적 독서·인문교육 및 예술교육을 통해 이해와 협력의 인성을 함양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서부 드림스쿨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실과 진로교실을 운영한다.
학교별로 70차시의 수업 지원을 제공하며, ▲언플러그드 활동을 기반으로 한 코딩, ▲AI 이해 및 실습, ▲블록 프로그래밍, ▲메이커 교육 등 창의·융합 활동과 함께 ▲직업적성검사, ▲진로코칭 등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형 인재 역량을 키운다.
서부 드림스쿨 사업에 참여한 운암초 배주연 교사는 “코딩을 어렵게 생각하거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공교육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미디어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서부교육청의 공모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교육지원청은 선정된 학교들의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질 관리와 학생 피드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다문화교육, 인성교육, 창의융합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래 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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