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에서 보내는 풍성한 한가위 "2026 추석 연휴 정상 운영 및 추석 당일 무료입장"

수원 / 양복규 기자 / 2026-09-15 14:20:02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 추석 당일 무료입장 및 27일 로비 무료 공연 운영
▲ 수원시립미술관에서 보내는 풍성한 한가위 "2026 추석 연휴 정상 운영 및 추석 당일 무료입장"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함께 풍성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정상 개관하며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은 2개의 전시가 열린다. 1 전시실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흑과 백을 축으로 삼은 이배, 이순종, 최병소 등의 작품 20점을 선보이는《블랑 블랙 파노라마》를 개최한다. 2~5 전시실에서는 인간과 비인간의 새로운 관계를 탐구하는 세계적 현대미술가 패트리샤 피치니니의 국내 미술관 최초, 최대 개인전《패트리샤 피치니니: 킨쉽》이 열린다.

연휴 마지막날인 9월 27일 오후 1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5인조 재즈밴드 ‘튠어라운드’의 무료 공연 '재즈산책' 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내 사랑 내 곁에', '인생의 회전목마' 등 친숙한 곡들을 재즈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추석 연휴 전 기간 무료 개방한다. 현재 기록과 자료의 예술적 변용을 제시하는 예술가의 연구를 조명한 전시 《확장팩: 아티스틱 리서치》가 진행 중이다. 또한 교육공간 '확장팩 스튜디오'에서는 전시 연계 활동지를 통해 전시와 작가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스탬프 탐험'과 단어를 지우거나 선택해 새로운 문장과 시를 만드는 '블랙아웃 포엠'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역시 추석 연휴 전 기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자연의 연결과 순환을 발견하고 공생의 가치를 상상해보는 참여형 교육전시 《그린그린 뮤지엄: 감각 노트》를 운영한다. 이와 연계하여 전시를 관람하며 발견한 것과 느낀 점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 나만의 감각 노트를 완성하는 교육 활동 '감각 노트'도 상시 운영된다.

반면 수원시립북수원 전시관은 추석 연휴 기간 휴관한다.

수원시립미술관 오민범 관장은 “추석 연휴 동안 미술관에서 전시와 공연을 즐기며 몸과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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