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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김천향우회, 땀방울과 온정으로 물들인 고향 방문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재경김천향우회(회장 배무섭)가 영농철을 맞은 고향 김천을 찾아 땀 흘려 농촌 일손을 돕는 한편, 고향사랑기부금과 소외계층 복지 지원금 등 총 3,400만 원 상당의 나눔을 펼치며 뜨거운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27일 서울에서 고향의 발전을 염원해 온 향우회원 35명은 백옥동 및 다수동 일원의 농가를 방문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고향 농민들의 위해 포도 봉지 씌우기와 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깊은 고향의 정을 나눴다.
또한,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9명에게 복지‧의료지원금 및 장학금 1,40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을 향한 향우회의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와 함께 진행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는 배무섭 회장, 백인숙 여성회장, 주진웅 부회장, 배한생 부회장 4명이 김천시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각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김천시에 기부했다.
배무섭 재경김천향우회장은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늘 마음은 김천의 발전과 고향 이웃들의 안녕을 염원하고 있다.”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과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김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상생의 길을 이어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천시는 “멀리 서울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온정을 베풀어 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곳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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