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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발전기 자동운전 시각화 시스템 구축 현장(왼쪽 비상발전기, 오른쪽 경보 장치)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처는 관내 지하차도 및 터널에 설치된 비상발전기의 자동운전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축 대상은 총 17개소로 수정구 1개소, 중원구 6개소, 분당구 10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비상발전기 자동운전 시각화 시스템’이란 비상발전기가 가동되면 경광등이 작동하고, 이를 지하차도 관제용 CCTV 화면에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즉각적인 인지가 어려웠던 정전 등 비상상황을 판교 통합관리센터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기존 CCTV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구축했으며, 하드웨어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어 유지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시설관리처 관계자는 “비상발전기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정전 발생 시 초동대응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개선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차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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