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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과후 지역협력 주말 나들이 가족여행으로 통일 안보 및 생태 체험 기회 제공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연계 방과후·돌봄 ‘가족잇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마을의 방과후·돌봄 연계를 강화하여 고양시만의 통합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서비스의 시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6월 13일과 6월 27일 양일간 진행되며, 선발된 8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다. 참여 가족들은 고양교육지원청에 집결하여 나들라온 전시장을 방문해 통일 안보 체험을 진행하고, 이어 람사르 고양장항습지 생태관으로 이동하여 자연환경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고양시 관광과 및 환경정책과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해설과 양질의 체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방과후·돌봄 운영 기관을 확대하여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 기반의 유기적인 운영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방과후 체험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지역 사회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마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청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연계 모델을 더욱 정교화하고, 소규모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모든 학생이 평등하고 풍부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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