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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직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9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직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경북교육청 사서직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AI로 변하는 세상, 변하지 않는 사서의 가치’를 주제로, 디지털․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사서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도서관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3월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이 위치한 예천에서 연수를 개최해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공공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 변화와 인공지능 시대 사서의 역할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도서관 서비스 혁신 사례를 살펴보고,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정보 큐레이션과 독서 문화 기획,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등 사서의 전문성과 교육적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경북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과 공공도서관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공공도서관 건립과 해외 도서 기증 사업 등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사서직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AI 기술과 인문학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사람을 이해하고 지식을 연결하는 사서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서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도서관의 혁신을 적극 지원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독서 문화와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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