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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일본 TOSS(Teacher's Organization of Skill Sharing) 교원단과 함께‘2026 성남-일본 TOSS 연계 한일수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일 교사가 서로의 수업을 직접 공개하고 참관하며 수업의 설계 의도와 교수·학습 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국제 수업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일본 TOSS는 ‘수업이 바뀌면 교육은 바뀐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 기술과 방법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자발적 교사 연구단체이다.
이번 교류에는 일본 교원 23명과 성남여수초등학교 학교밖학습공동체 ‘THE 함께자라기’ 소속 교사 등이 참여했다. 9월 9일에는 한·일 수업 공개를 위한 사전 협의회를 운영했으며, 10일에는 성남여수초등학교에서 본격적인 수업교류를 진행한 후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사후 간담회를 마련해 수업 성찰 및 상호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에서는 TOSS의 상향식 교육혁신 방식과 성남교육 현장의 다양한 수업사례가 융합되어 성남여수초등학교 교사들의 ‘VR 신체활동’, ‘그림책 일기예보 놀이’수업을 일본 TOSS 교사인 시오야 나오히로 교사가 ‘소수의 나눗셈’을 주제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수학 수업 등을 공개했다.
이상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3년째를 맞는 이번 한일 수업교류가 서로의 교육과 수업문화를 이해하고, 좋은 수업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국내외 교사 간 수업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교사들이 서로의 실천에서 배우고 수업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협력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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