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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텀블벅]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이주영 작가의 판타지 소설 <겔리시온>이 출간됐다. 인문·철학적 메세지를 담은 이 소설은 작가의 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화적 배경의 판타지 소설이다.
소설 <겔리시온>은 '신이 떠난 세상', '피로 세운 탑', '운명과 선택', '마지막 약속' 등 총 4권의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세상의 변혁을 이끌어내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변화, 문제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에 철학적 메시지를 전한다.
책의 저자 이주영 작가는 홍익대 시각디자인 전공을 거쳐 스위스 취리히 국립 예술 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스위스에 머물 때 겔리시온 집필을 시작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삽화와 음원 BGM까지 직접 제작했으며 음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작가의 브런치에서 소설 겔리시온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볼 수 있다.
자신을 이야기 여행자라고 소개하는 이주영 작가는 "서로의 상처를 아물게 해주는 진정한 우정과 단합된 용기, 희생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기적과 사랑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고 출간 의도를 밝혔다.
'겔리시온'은 정식 서점 판매에 앞서 지난 7일 부터 시작돼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 달성액을 1400%로 초과 달성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겔리시온'의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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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텀블벅 펀딩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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