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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일하는 학부모 위한 맞춤형 교육 확대 운영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일하는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직장 방문형 교육’과 ‘온라인 연수’ 등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학부모의 근무 여건, 생활 방식, 자녀 발달 단계 등을 고려해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은 바쁜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맞춤형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신청한 기관은 ▲자녀 발달 이해 ▲자녀와의 대화법 ▲자기 주도 학습 ▲진로 교육 ▲학교 폭력 예방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강사비와 연수 자료를 전액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높은 현장 만족도를 반영해 직장 방문형 교육을 상시 신청제로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실시간 화상 수업과 집합 교육을 병행하는 ‘경남학부모를 위한 대화수업’, 학부모 학습공동체 ‘다가치 독서모임’ 등 다양한 연수도 진행 중이다. 오는 7월에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2026년 상반기 경남학부모 아카데미’ 특강과 온라인 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의 하나로 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신청에 따라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인 학부모들이 근무지에서 자녀 교육 특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자녀 이해와 부모 역할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직장에서 편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는 동시에 부모인 나를 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시간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과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직장 방문부터 온라인 연수까지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도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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