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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권순인 씨,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무한뉴스=박노신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세상을 바꾸는 시간 V × 경기도)’ 본선에서 하남시 대표로 출전한 권순인 자원봉사자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6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세상을 바꾸는 시간 V × 경기도)’ 참가… 하남시 대표로 활약
이번 대회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경기도 내 최종 7명의 발표자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권순인 자원봉사자는 총 21,825시간에 달하는 누적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진력해 왔다. 이날 권 자원봉사자는 점자 도서를 단원별 나누어 제작함으로써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시각장애인의 실질적인 학습권을 확보함으로써, 공무원 및 교원 임용고시 합격을 이끌어낸 값진 자립 성과를 전했습니다. 이어 비장애인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보이지 않는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고 역량 개발과 일상 자립을 지원해 온 생생한 여정을 풀어내며, 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깊은 공감과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자원봉사 캠프지기 및 센터 관계자 등 40명으로 구성된 하남시 청중평가단이 동행하여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며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권순인 봉사자는 “나눔과 헌신은 이웃을 보듬는 일인 동시에 제 자신의 삶을 완성해 가는 숭고한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 등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존엄과 복리 증진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며 2만여 시간 동안 묵묵히 헌신해 오신 권순인 봉사자님의 숭고한 정신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봉사의 가치가 시민사회 전반에 더욱 성숙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과 정책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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