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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2026년 충북 글로벌 리더 발대식 개최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6. 충북 글로벌 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충북교육청과 도내 11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국내‧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에서 세계로! 배움을 실천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해외 심화과정을 앞둔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 3기 학생과 교사, 학부모,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총 744명의 학생이 국내‧외 과정을 이수했으며, 올해는 3기 학생 388명이 해외 심화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청주시 '청주 Global School'(호주) ▲충주시 '국악, 세계를 만나다'(오스트리아‧체코) ▲제천시 '제천미디어스타'(미국) ▲보은군 '꿈의 비행, 드론 인재 양성프로그램'(프랑스) ▲옥천군 '정지용 노벨문학상 프로젝트'(싱가포르) ▲영동군 '난계와의 동행! 세상 속으로!'(미국) ▲진천군 'IT 스카우트'(미국) ▲괴산‧증평군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호주‧뉴질랜드) ▲음성군 '글로벌 에코리더 지구지킴이'(덴마크) ▲단양군 '단양 소백산 천문지질교실'(일본‧영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충주 청소년 우륵국악단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연주자가 ‘나다움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글로벌 리더십 특강과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1~2기 학생들이 해외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공유하며 3기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으며, 3기 학생들은 해외 심화과정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는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3기 학생들의 해외 심화과정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충주시와 단양군 초등팀(일본)은 지난 5월 과정을 마쳤으며, 청주시를 비롯한 나머지 지역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해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배움을 세계로 확장하는 글로벌 성장 경험을 쌓아갈 예정이다.
김태영 부교육감은 “충북 11개 시‧군이 보유한 다양한 지역자원은 학생들이 삶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세계로 나아가는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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