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10기 주부&어린이기자단 ‘기북 팸투어-소통 Day’ 성료

경상 / 최진수 기자 / 2026-06-14 16:40:39
기북 산촌생태마을 탐방 및 두렁마을 미니 고추장 만들기 체험 진행
▲ 포항시는 지난 13일 제10기 주부·어린이기자단과 함께 ‘자연이 쉼표가 되는 곳, 기북 팸투어-소통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포항시는 지난 13일 제10기 주부·어린이기자단과 함께 ‘자연이 쉼표가 되는 곳, 기북 팸투어-소통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자단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산촌생태탐방과 로컬푸드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기자단은 오전에 기북 산촌생태마을(탑정리)을 방문해 생태탐방을 진행했다. 주부와 어린이 기자단은 도심과 차별화된 산촌의 자연환경을 둘러보며 현장을 카메라와 메모장에 기록했다. 탐방을 마친 후에는 두렁마을로 이동해 기북 지역의 제철 재료로 차려진 비빔밥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오후에는 두렁마을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오감 만족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기자단원들은 미니 고추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해 기북 특산물의 매력을 직접 확인했으며, 직접 만든 고추장을 집으로 가져가는 소소한 즐거움도 더해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기자단원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이웃과 함께 배우고 만들며 쉬어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과 지역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부와 어린이 기자단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생태·문화·먹거리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자단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제10기 주부·어린이기자단은 내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이들은 지역 축제와 행사를 비롯해 명소, 학교, 동네 소식 등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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