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평창군,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강원/제주 / 정민정 기자 / 2026-06-14 16:40:13
▲ 2026년 평창군,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을 방문한 온열질환자를 대상으로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질병관리청과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해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야외 작업자 등은 폭염에 취약한 만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들께서도 폭염 시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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