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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 청년 15명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의 새로운 시각을 얻다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026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해외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 집중 교육과정(글로벌 부트캠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창업 교육을 통해 구체화한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실리콘밸리 현지 전문가의 관점에서 점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년 15명으로 구성된 11개 팀은 국내 교육과정에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영어 발표를 준비하는 등 사전 교육을 거쳐 현지 일정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실리콘밸리의 창업 지원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를 비롯해 애플 파크, 구글,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박물관 등 주요 기술기업과 창업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현지에서는 플러그앤플레이의 데이비드 킴(David Kim) 상무이사가 창업기업의 성장 전략과 투자 환경을 소개했으며, 캐나다 밴쿠버 소재 이노코어 컨설팅(Innocore Consulting)의 전윤철 대표는 참가팀의 사업 아이디어를 투자 관점에서 검토하고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Primact 연구소 여준호 교수와 톰 킴(Tom Kim), 데이먼 문(Damon Moon), 이성원 대표 등 기술·창업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과 교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UC버클리와 스탠퍼드대학교를 방문해 교육·연구 환경과 창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샌프란시스코 지회의 한인 기업(C.H. Trading Co.)을 찾아 현지 기업인과 교류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청년들은 직접 준비한 창업 아이디어를 현지 전문가에게 소개하고, 투자와 사업화에 관한 의견을 들으며 사업계획의 보완 방향을 모색했다.
재단은 오는 11월 14일 참가자들이 현지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최종 사업계획 발표를 준비하는 후속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2024년과 2025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교류 모임도 마련해 기수 간 창업 경험과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11월 20일 성남시청에서 ‘2026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참가팀들은 그동안 발전시킨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창업 관련 추가 특강 등 후속 활동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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