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서 ‘금빛 레이스’

스포츠 / 양복규 기자 / 2026-09-30 17:05:16
금 2, 은 2, 동 3 획득… 조정 꿈나무들 선전 돋보여
▲ 경량급 더블스컬 3위에 오른 장성군청 소속 김미수(좌), 유지현 선수. 장성군 제공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장성군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에 전국 38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대회 개최지인 장성군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거둬 주목받았다.

먼저, 남자 18세이하부 무타페어에서 장성하이텍고 임서우, 임서준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임서우 선수가 1위를, 싱글스컬에선 임서준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여자18세이하부 싱글스컬에서는 문향고 윤담인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남자 15세이하부 싱글스컬에선 장성중 강두영 선수가 2위에 올랐으며, 여대 및 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장성군청 소속 김미수, 유지현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축하 인사를 전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젊은 선수들의 선전이 ‘조정의 메카’ 장성군의 내일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면서 “꿈을 향한 선수들의 ‘금빛 레이스’가 거침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시도별 순위는 충청북도가 152점으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광주광역시가 145점으로 준우승, 전라남도는 131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장성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적의 경기장 환경을 갖추기 위해 힘썼으며 대회 홍보, 현장 지원 등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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