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6년 청년창업아카데미 2차 교류의 날’ 행사 개최

경상 / 최진수 기자 / 2026-09-11 17:15:41
참여기업 22개사, 상반기 매출 23억원·고용 56명 성과
▲ 울주군, ‘2026년 청년창업아카데미 2차 교류의 날’ 행사 개최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울산 울주군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11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청년창업아카데미 2차 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총 5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지역 내 유망한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 위탁해 ‘청년창업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배 창업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상호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 1차 교류의 날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선배 창업기업 대표들은 창업 초기 시행착오와 극복 과정, 사업 확장 전략 등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특강을 펼쳤다.

이어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22개 참여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사업 아이템과 창업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나누며 협업 가능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올해 선정된 22개 기업은 상반기 기준 매출 23억원, 고용 56명, 지식재산권 6건 출원·등록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홀트에너지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선정돼 사업화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또 베트남 ‘스타트업 휠(Startup Wheel) 2026’ 상위 30위에 올라 청정수소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년창업가들이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꾸준히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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