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서해구 공촌천 환경정화로 ‘지역사랑’ 실천

경기 / 정승훈 기자 / 2026-10-26 17:15:10
인천연구원·(사)인천생태하천위원회와 함께 공촌천 쓰레기 수거·유해식물 제거
▲ 인천교통공사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26일 인천 서구 공촌천 상류 일대에서 인천연구원, (사)인천생태하천위원회와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세 기관 직원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하천 환경을 정비했다.

공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을 목표로 봉사와 나눔, 환경 보호 등 ESG 경영을 꾸준히 이어 왔다. 이번 정화활동 역시 ‘시민의 발’이라는 역할을 넘어 인천의 자연과 생활환경을 함께 가꾸겠다는 뜻을 담았다.

현장에 함께한 (사)인천생태하천위원회 관계자는 “하천변 쓰레기와 유해식물은 제때 치우지 않으면 수질 오염과 생태계 훼손으로 이어진다”며 “바쁜 일정에도 찾아와 힘을 보태준 덕분에 공촌천이 한층 깨끗하고 건강해질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교통공사 최정규 사장은 “공촌천은 많은 시민이 산책하고 쉬어가는 소중한 생활 공간”이라며 “시민의 안전한 출퇴근을 책임지는 것처럼, 시민이 살아가는 터전을 아끼고 지키는 일도 공사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행복은 늘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봉사와 상생 활동을 이어가, 인천시와 함께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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