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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3월은 수업에 전념...교육과정은 2월에 함께 준비!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새 학년을 앞두고 ‘초등학교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운영해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출발과 학기 초 교육활동 내실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은 2026년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중 3~5일간 운영되며, 도내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학교는 이 기간 동안 새 학년도 교육과정과 수업 · 평가 계획, 학생 지원 방안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협의 · 수립하게 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자율시간 교육감 승인 과목 현황,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 운영 체크리스트, 범교과 학습 주제 편성 · 운영 안내와 함께 초등 문해력+ 웹콘텐츠 시리즈 외 15종의 교육 활용 자료 및 사이트를 학교급별로 제공하여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준비 주간의 핵심은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성형 교육과정 실천 문화다.
전 교직원이 참여해 학교 현황과 특성을 공유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3월 개학 이후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특히 준비 주간에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 질문 중심 수업, 놀이수업 학기제와 전환기 진로교육 집중 학기제 등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주요 정책을 학교 교육과정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협의하도록 안내했다.
경북교육청은 새 학년 준비 주간을 △학교 현황 및 전년도 교육과정 성찰 공유 △학교 · 학년(급) 단위 교육과정 설계 △교사 수준 교육과정 및 평가 계획 수립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 마련 △3월 교육활동 준비 마무리 등의 단계로 운영하도록 예시를 제시했으며, 운영 일정과 내용은 학교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관리자 및 교원 인사이동에 따른 지원도 강화된다.
2026년 3월 1일 자 전입 교원과 신임 교원은 새 학년 준비 주간 중 전입 예정 학교를 방문해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할 수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준비 주간 운영 계획을 근거로 출장 처리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교 중심의 공식적이고 안정적인 준비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은 학교가 한 해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며, “교사들이 3월에는 행정 부담에서 벗어나 수업과 학생 생활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자율을 존중하는 준비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학교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필요한 지원은 더욱 촘촘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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