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우기 대비 지하차도 준설 완료… 침수 대비 총력 대응

경상 / 최진수 기자 / 2026-06-15 17:50:36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대비 선제 점검 및 대응
▲ 대구 북구, 우기 대비 지하차도 준설 완료… 침수 대비 총력 대응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우수기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지하차도 배수로 및 배수펌프장 집수조에 대한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준설 작업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른 조치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하차도 하수관로, 도로 측구 배수로, 배수펌프장 집수조 내 낙엽이나 각종 쓰레기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우수 배제·배수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지하차도 침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북구청에서는 4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인력 90명과 진공흡입차를 포함한 장비 등을 투입하여 신천대로 지하차도 배수로 14km와 배수펌프장 집수조 12개소를 포함한 빗물받이 17,389개소의 점검 및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이번 지하차도 준설 작업에만 그치지 않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추가적으로 불법 덮개 제거 홍보, 빗물받이 2,704개 청소 및 맨홀 909개소 정비를 진행해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침수 피해에 철저히 대비할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및 극한 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선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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