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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케이션 명파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과 고성문화재단은 지난 6월 8일 오리엔테이션(OT) 및 환영식을 시작으로 ‘2026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아트케이션 고성'’ 프로젝트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아트케이션 고성'은 관외 청년예술인의 지역 유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서사·관계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고성형 워케이션 사업이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8명의 관외 청년예술인은 명파마을에 체류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8일 개최된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식에는 마을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참여 예술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첫인사를 나누고 환영 만찬을 함께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영식을 기점으로 명파마을에서의 여정을 시작한 예술가들은 마을을 걷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바다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게 된다. 참여 예술인들은 향후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거치며 ‘명파, 일상의 평화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각자의 작품과 기록을 엮어낼 예정이다.
6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예술로 고성알기’에서는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을, 주민과 연결되고 창작의 영감을 탐색한다. 이어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술로 고성살기’ 기간에는 창작을 구체화하고 ‘아트케이션 페스타’를 준비한다. 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작품을 마을과 함께 나누는 ‘아트케이션 페스타’가 개최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고성과 명파는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주민들에게는 평소와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왔다.”라며, “지역을 이해하고,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과정에서 올해도 풍성한 이야기들이 피어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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