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 전통과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2026 소사벌단오제’ 개최

경기 / 정승훈 기자 / 2026-06-15 17:50:09
▲ 포스터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평택문화원은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를 계승·발전시키고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6 소사벌단오제’를 오는 6월 20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다.

소사벌단오제는 단오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경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택문화원은 오랜 기간 단오제 재현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포머리감기, 국궁체험, 한복체험, 민속놀이 등 단오의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과 전통예술 및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공연마당이 운영된다. 또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경연대회(농악)와 씨름, 널뛰기, 그네뛰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시민시합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오성상가번영회와 협력한 먹거리 마당을 운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축제로 마련할 계획이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소사벌단오제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공동체 정신이 담긴 전통문화축제"라며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사벌단오제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일부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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