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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온실가스 줄이고 인센티브 받자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시흥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사업에 총 3,92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최근 2년간의 전기ㆍ수도ㆍ가스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한 가구와 상업시설에 인센티브(현금과 그린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또 2회 이상(상업시설은 4회 이상) 감축 인센티브를 받은 참여자가 이후 사용량을 0~5% 범위에서 절감해도 유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일반 가구의 경우 연간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은 연간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2025년 하반기에는 참여 세대 7,804세대 중 3,020세대가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선정돼 총 2,326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도 참여 세대 8,765세대 중 3,382세대가 총 2,062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세대 단위로 누구나 상시 참여할 수 있으며,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누리집 및 카본페이(CARBON Pay)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성림 시흥시 환경국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약 실천이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제도”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 콜센터 또는 시흥시 기후에너지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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