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국회에서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방안 제안 보고회’ 개최

교육 / 정승훈 기자 / 2026-06-16 18:05:22
국회,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와 함께 국가 책임 돌봄 실현 정책 협의
▲ 경남교육청, 국회에서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방안 제안 보고회’ 개최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A210호)에서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방안 제안 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남교육청이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해 온 돌봄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이어 경남교육청과 국회,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정책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 고민정 국회의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학생지원국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보고회에서는 박종훈 교육감이 기조 발언으로 제안 배경과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담당 장학관이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현장의 경험이 녹아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협의 시간에는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경남교육청은 돌봄이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담은 '정책 제안 보고서 전달식'을 끝으로 뜻깊게 마무리됐다.

이날 참석한 고민정 국회의원은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경남교육청의 제안에 공감하며, 사회적 논의를 통해 아이가 어디에 살든 공백없이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국가교육위원회에서는 국가교육발전계획 연계 등을 통해 경남모델의 중장기 정책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공적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오늘 논의가 국가 차원의 돌봄 정책으로 이어져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