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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교육지원청 유․초 이음 벽깨기 협약식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오는 11월 3일 오후, 오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52교와 유치원 63개 원(총 115교)가 참여하는 '유․초 이음 벽깨기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최초로 유․초 학교급을 넘어 공동의 비전을 선포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지는 대규모 협약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이상철 교육장을 비롯해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 관내 초등학교장과 유치원장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협약 추진 목적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진급하는 유아들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 학교급 간 단절 없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115개 교(원)장은 아이들의 연속적인 배움과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해 3대 핵심 공통과제를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3대 핵심 공통과제의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 교육시설(체육관 등) 개방 및 활용 ▲예비 초등 학부모 대상 교육연수 공동 운영 ▲유․초 이음교육 공동 기획 및 운영으로 설정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시설과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과 상호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초 이음교육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할 방침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이상철 교육장은 “이번 ‘벽깨기 협약’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공간과 자원의 장벽을 허물고, 아이들에게 단절 없는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성남 미래교육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벽깨기 1호를 시작으로 주민에게 학교 주차장 개방 및 체육관 시설 개방 등 벽깨기 2호와 3호를 연속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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