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시킬 것”

용인 / 정윤식 기자 / 2026-10-25 18:40:38
- 25일 신봉동 행복나눔 동민의 날 행사서 철도·도로망 확충 계획 상세히 밝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수지구 신봉동민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한뉴스=정윤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수지구 신봉동 행복나눔 동민의 날 행사가 열린 용인시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 일대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가 진행 중인 철도·도로망 확충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봉동민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이웃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신봉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계홍 LG 5차 A단지 경로당 회장 등 3명에게 용인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봉황이 깃든 마을이란 뜻의 신봉동 발전을 기원하는 이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에 오신 분들이 서로 우정을 나누고 화합의 뜻을 다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신봉도서관이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데, 도서관이 완공되면 다양한 청소년 특성화 사업이 마련돼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약 2900억원을 투입하는 수지중앙공원은 순환산책로와 파크골프장, 모험 놀이터 등을 갖춘 시민 힐링공간으로 2028년 탄생하게 된다”고 시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 확충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지역 교통 편의를 위해 시가 진행하고 있는 철도·도로망 확충 계획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시장은 “신봉동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경기남부광역철도와 신봉동백선 등 철도 신설 사업과 제2용서고속도로 신설 사업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용인과 성남, 화성, 수원 등 4개 도시 시민들의 염원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이 반드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이를 전제로 신봉에서 동백까지 연결하는 신봉동백선 신설사업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고 있는 만큼 철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용인의 3개 구를 지하철로 연결하는 구상을 꼭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출퇴근 시간 용서가 안되는 ‘용서고속도로’ 서수지 요금소부터 금토 요금소 구간을 지하고속도로로 만드는 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문에 와있다”며 “이 관문만 넘어서면 신봉 지역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으로 저와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도 힘을 모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들이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장터가 열려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노래자랑도 인기였다. 지난 10월 13일 총 70팀이 참가한 예선에서 선발된 12팀이 이날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음악줄넘기·색소폰 연주·케이팝(K-POP) 댄스·난타 등 4개 팀의 축하공연까지 더해져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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