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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고리 힐(Greg Hill)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의 환영사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5일 오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융합교육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융합교육원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및 기업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부설 평생교육기관이다.
대학의 교육자원을 기존 재학생 중심에서 일반 시민과 직장인, 청소년 등으로 확대하고, 미국 대학의 교육 콘텐츠를 인천 지역사회의 교육 수요와 연결해 새로운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융합교육원의 설립 취지와 비전, 향후 운영계획 등을 소개하고 지역 내 주요 기관·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유타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하는 특별 세션과 참석자 간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융합교육원은 교육 대상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성인 대상 교양 및 자기계발 교육 ▲직장인·전문인력 대상 실무 및 전문역량 강화 교육 ▲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및 미래인재 양성 교육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2월 첫 겨울학기에는 심리학, 전략적 브랜딩 및 마케팅, 요가와 마음챙김 등 성인 대상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2027년 1월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교육 수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융합교육원 출범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평생교육과 전문인재 양성으로 교육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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