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부산항 신항을 방문해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무역수지 적자 등 우리 경제가 직면한 어려운 상황을 수출과 해외진출로 타개하고자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과 '해외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으며 다양한 민간전문가와 기업인이 참석하여 수출과 해외인프라 수주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세계 7위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보유한 세계 2위의 환적 허브 항만인 부산항 신항의 항만물류시설을 방문해 수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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