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속초시, 향후 4년 복지 청사진 시민과 함께 그린다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속초시가 앞으로 4년간 시민의 삶을 뒷받침할 복지정책의 방향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구체화한다.
속초시는 8월 2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년) 속초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보건·고용·교육·문화·주거 등 시민의 다양한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제6기 계획안은 ‘시민 웃음을 보장하는 콤팩트 복지 속초’를 비전으로 마련됐다. 포용적 복지환경 조성, 의료·복지 연계 마을돌봄 구축, 맞춤형 복지·고용 연계, 선제적 사회안전망 구축, 복지 접근성 개선 등을 포함한 9대 추진전략과 5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속초시의 사회보장 수요와 공급, 지역자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제6기 계획의 목표와 추진전략, 세부사업을 공유했다. 이어 시민과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계획에 반영할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주민공고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속초시의회 보고를 거쳐 9월 말까지 최종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통해 속초시는 복지서비스를 단순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돌봄·고용·안전망·접근성 등 시민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연결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보장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시민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속초시 복지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과 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누구나 일상에서 복지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도시 속초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