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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유재수 의원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10일 열린 철도항만물류국 대상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안산선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전담 부서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재수 의원은 먼저 신안산선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광명 구간 붕괴 사고 영향으로 사업 기간이 당초 2026년 말에서 2028년 12월로 약 2년 지연되는 점을 지적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지자체 부담금 및 도비 약 302억 원이 감액 편성된 상황을 확인하며, 국토교통부와의 설계 변경 및 사업 기간 연장 등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올해 하반기 공사가 조속히 재개되길 당부했다.
또한 이번 감액분 302억 원이 2027년도에 편성되면 물가 변동분을 제외하고는 추가 지자체 부담금이 거의 완납 단계에 도달한다는 점을 짚으며, “광명 구간 붕괴 사고라는 돌발 악재를 조속히 극복하고 신안산선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철도국에서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재수 의원은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 질의에 나섰다. 안산선(초지역~중앙역)은 우수한 입지 조건과 단절된 도심 재구조화 필요성을 인정받아 2025년 2월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으로 지정되었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의 용역비를 매칭해 올해 1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24개월)에 착수했으며, 타 노선과 달리 이번 추경에서 감액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유재수 의원은 용역 추진 상황과 기본구상 관련 행정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한편, “1조 7,0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안산시와 지역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재수 의원은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타 지역 사업의 선도적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전담팀(TF) 신설 및 인력 증원 검토를 공식 제안하면서, “안산시 철도 지하화 사업이 조기에 추진되어 전국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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