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중구의회 ‘우리동네 환경정책포럼’, '중구형 자원순환 대응체계 도입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오늘 15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우리동네 환경정책포럼에서 '중구형 자원순환 대응체계 도입에 관한 학술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정책연구용역은 지난 7월에 시작하여 올해 11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는 강희은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길희, 이인구, 강주희, 최학철, 한지원 회원, 자원순환과장, 연구용역업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에서는 중구 관내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정책으로 ‘중구형 자원순환 전문교육기관 설치 및 세부 교육 방안’ 등을 제시했다.
우리동네 환경정책포럼에서는 정책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원순환교육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희은 연구단체 대표는 ‘정책연구용역을 바탕으로 하는 자원순환교육 진흥 조례 등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하여 관련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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