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찾아가는 파머스마켓 ‘아라마차’ 첫 판매 진행

경상 / 최진수 기자 / 2026-09-11 19:20:19
지역 맛집 ‘쾌지나칭칭’서 샤인머스캣, 노을 멜론 현장 판매
▲ 함안군 찾아가는 파머스마켓 ‘아라마차’ 첫 판매 진행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1일 지역 맛집인 ‘쾌지나칭칭’(가야읍 소재)에서 이동식 직거래장터 차량인 ‘아라마차’를 활용해 지역 내 우수 농산물인 샤인머스켓과 노을멜론으로 첫 판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라마차’는 함안군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범 운영하는 이동식 판매 차량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맛집과 관광명소를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판매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함안의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난 샤인머스켓과 주황색 과육에 부드러운 식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품질 노을멜론이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문준 소장은 “지역 대표 맛집인 쾌지나칭칭과 협력해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함안 농산물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라마차’ 를 적극 활용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9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아라가야문화제에도 ‘아라마차’ 이동식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요 관광지와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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