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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송지호 바다하늘길' 9월 5일부터 직영 운영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이 송지호 일원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송지호 바다하늘길'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직영 운영에 나선다.
이번 직영 운영은 '고성군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관리 및 운영 조례'가 지난 8월 13일 제정된 가운데, 향후 송지호 바다하늘길의 수탁자 선정과 관리·운영 체계 구축까지 약 2~3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직영 운영 대상은 송지호 바다하늘길 본 시설로, 송지호 바다하늘센터는 제외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매주 월요일은 휴일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개인 기준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이며, 30명 이상 단체의 경우 대인 4,000원, 소인 2,000원으로 할인 적용된다. 입장료는 현금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고성군은 원활한 시설 운영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운영요원 10명을 배치할 계획이며 매표·검표 2명, 안전관리 4명, 주차관리 4명으로 인력을 구성하고, 바다하늘길 주요 구간과 전망대 등에 적절히 배치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시설 내 CCTV를 활용한 상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매표소 간판과 리플릿을 마련하고, 키오스크 및 매표·검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카드사 연계 시스템을 갖춰 원활한 입장권 발권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휠체어를 비치하고, 출입구 앞 음료보관대와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특히 고성군은 해안에 위치한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기상 상황에 따른 출입통제 등 안전관리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강풍·풍랑·호우·대설·태풍 등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관람을 제한하거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송지호 바다하늘길 직영 운영을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송지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하늘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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