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투표소 현장 점검… “모든 유권자 불편 없도록 준비”

경기 / 박노신 기자 / 2025-06-02 19:15:11
신장1동·미사1동 투표소 방문… 기표소 설치부터 장애인 편의시설까지 세심히 확인
▲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미사1동 제1투표소를 방문해 기표소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있다.

[무한뉴스=박노신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6월 2일, 관내 투표소의 설치 및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선거의 공정성과 유권자 편의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에 마련된 신장1동 투표소와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미사1동 제1투표소를 차례로 방문해, 기표소, 동선 확보, 투표 안내 표지판 등의 투표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들도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편의시설 등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투표소 설치 중인 선거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매끄러운 선거 진행을 위한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모든 유권자가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14개 동에 63개 투표소를 마련하고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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