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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은 11월 5일 오후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찾아 하남시, 강동구, 남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광역교통개선대책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교통시설의 적기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10월 29일 남양주왕숙지구 현장점검에 이어,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추진상황을 순차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의 지연 우려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교산지구는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일대 약 685만m2 면적(여의도 2.4배)에 총 3.6만호의 주택이 공급되는 3기 신도시로 2029년 6월에 첫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입주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한 교통시설 확충이 중요한 지역이다.
정부는 서울 송파와 하남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3호선 연장(송파하남선)을 비롯해 서울 방향 연결도로인 서하남로 확장, 동남로 연결도로 신설 등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핵심 교통대책인 송파하남선은 2032년 이후 개통이 예상되어 2029년 첫 입주시기와 차이가 있는 만큼, 철도 개통 전 입주 초기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대책도 중요하다. 정부는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대중교통 운영지원비를 적기에 활용하여 주요 지하철역과 연계하는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등 초기 입주민의 교통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주요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이견이나 인허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방안과 후속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송파하남선은 그간 턴키공사 유찰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으나, 관련 문제가 해소된 만큼 향후 추가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정관리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LH 등 사업시행자와 관계기관에 “입주 일정에 맞춰 주요 교통시설이 적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사업별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적극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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