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교육지원청, ‘기질 및 성격검사(TCI)’ 활용 학생 상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경상 / 최진수 기자 / 2026-06-23 20:05:04
이론과 실제 사례 중심, 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기질 및 성격검사(TCI)' 활용 학생 상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대구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23일 오후 3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위(Wee)센터 학생 상담 업무 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TCI의 이론과 해석 및 상담 사례로 보는 TCI의 활용 연수’를 개최한다.

기질 및 성격검사(TCI)는 개인의 고유한 인성(Personality)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리검사다.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성격’을 구분하여 측정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사고방식, 행동패턴, 대인관계 양상, 선호 경향 등을 폭넓고 정교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학교 현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백용매 명예교수를 초청해 학생들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연수 과정은 ▲TCI 구체적 실시 방법과 검사에 대한 이해 ▲TCI를 활용한 상담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상담 업무 담당자들이 객관적인 심리 평가 역량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개입의 실효성을 한층 더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현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고유한 기질과 성격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은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첫걸음이자, 체계적인 심리지원의 시작이다”라며, “이번 TCI 활용 연수를 통해 상담 담당자들의 심층적인 학생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의 상담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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